
정보보안 전문업체 소프트캠프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로 묶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프트캠프 주가는 이날 9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8%(286원)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이재명 대표와 중앙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테마주들에게 호재가 된 상항이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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