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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테크]재테크 하면서 이거 모르면 '재린이'…투자 수익 세금 적게내는 꿀팁


'재테크 만능통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출시 9년 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하나의 통장으로 국내 상장주식부터,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예·적금까지 모든 재테크 상품의 투자가 가능해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절세 혜택도 있어 재테크족(族)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상품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기로 해 가입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절세계좌라는 바로 그 '만능통장'…도대체 뭐길래?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ISA. ISA는 Individual Saving Account의 줄임말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린다.
국내 상장주식부터 펀드, ETF, 리츠(부동산투자신탁), 주가연계증권(ELS),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상품이다.
ISA는 2016년 종합적인 자산관리로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출시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시 이후 9년 만에 가입자 수가 604만3000명, 가입금액은 36조5408억원을 기록했다.


ISA 가입자 수와 가입금액은 2021년 가입자가 직접 국내 채권 및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중개형 ISA'가 2021년 2월 도입되면서 가파르게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 2월 말 기준 중개형 가입자 수는 505만 6000명으로 전체 2023년 말(388만9000명)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이는 전체의 73.7%에 해당한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의 증가세가 특히 높았다.
ISA 가입자 중 20·30대의 비율은 2020년 말 32.8%에서 지난달 말 40.1%로 7.3%포인트 늘었다.


금투협은 "중개형 ISA가 출시되면서 중장년층보다 금융투자상품 활용에 더 친숙한 20·30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ISA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소득에 따라 500만~1000만원까지 이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점이다.
가입유형에 따라 500만~1000만원까지는 비과세, 비과세 혜택 초과분에 대해서도 15.2%의 세금을 모두 내는 것이 아니라 9.9% 세율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은 어디서, 어떻게?…"투자 성향별로 상품 종류 따져봐야"

ISA 계좌는 은행과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 직접 방문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ISA 계좌는 가입 대상별로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으로 나뉘며 상품 종류는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이 있다.


농어민의 경우 소득금액 3800만원 이하 농어민만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형은 19세 이상 거주자, 15세 이상~19세 미만 근로소득자가 가입 대상이다.
서민형은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근로자 혹은 소득이 총 3800만원 이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서민형은 1000만원까지 비과세, 일반형은 5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서민형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소득 확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소득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가입할 수 있다.
단, 비과세 혜택은 없고 분리 과세 혜택만 주어진다.


상품유형별 특징으로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다면 '일임형', 직접 투자를 원하면 은행에서 판매하는 '신탁형',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중개형'으로 나눠진다.


단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3년의 의무가입기간이 있어, 3년 동안 해지하지 않아야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원금은 자유롭게 출금할 수 있지만, 투자로 얻은 이익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해지를 해야만 가능하다.
또 해외 상장 주식 투자는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올해 혜택 더 좋아진다…가입자 수 늘어날 듯

금투협은 정부가 ISA 세제 혜택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가입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비과세 한도가 일반형 기준 500만원(서민형 1000만원)까지 올라가고, 납부 한도는 연간 2000만원(총 1억원)에서 연간 4000만원(총 2억원)으로 상향조정 된다.


이환태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ISA는 '재테크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국민의 자산 형성의 기회를 넓혀준 동시에, 실물경제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며 "세제 혜택 확대와 더불어 가입 가능 연령이 미성년자로까지 확장된다면, 국민 재테크 활성화와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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