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항공업무시설, 대학, 생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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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이 최근 건축민자사업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 조감도. /대보건 |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건축민자사업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이달 들어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 개발사업(BOT),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개축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부산대학교 생활관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약 1700억원 규모의 건축민자 공사 3건을 수주했다.
먼저 인천공항공사가 발주한 제2국제업무지역 항공업무시설은 공사비 1149억원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3만2370.4㎡의 오피스를 건설하는 것이다.
교육부가 발주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은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만906㎡ 규모이며, 부산대학교 생활관은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800㎡ 규모다. 공사비는 각각 268억원·304억원이다.
대보건설은 지난해에만 안동서부초 외 2교(함창초·건천초)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그린스마트스쿨 부산내성중 외 1교(부산여중)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총 1200억원을 수주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역량을 쌓아 온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회사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 인력과 조직을 지속·확대해 온 만큼, 연초 건축민자사업 수주 성과를 기반으로 기술형 입찰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