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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 연 매출 300억 돌파


국내 최초 UREX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도입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 /더팩트 DB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유산균은 장 건강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여성 전용 유산균은 생소한 제품이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제품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유한양행은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국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신뢰를 주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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