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전영상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 [사진=한국전력]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감사사례·감사기법 공유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감사 정보·기술 교류 △부패 예방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감사업무 상호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IT 감사 분야의 정보·기술 교류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문·협력 등 다양한 형태의 상호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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