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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더본코리아' 첫 주주총회...백종원 직접 등판 [TF포착]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서예원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서예원 기자

주주총회 참석하는 백종원 대표.
주주총회 참석하는 백종원 대표.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강석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석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더본코리아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날 더본코리아의 첫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최근 원산지 논란으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경영자로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첫 주주총회에 앞서 고민에 빠진 강석원 대표.
더본코리아 첫 주주총회에 앞서 고민에 빠진 강석원 대표.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한 '빽햄 선물 세트'의 가격 및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최근 제기된 농지법 위반 의혹, 된장 등 자사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등으로 최근 구설에 올랐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 한도 등 안건들이 원안대로 가결했다.

백종원 대표가 주주총회 시작 전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백종원 대표가 주주총회 시작 전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주주총회 시작 전 자료 살펴보는 강석원 대표(왼쪽)와 백종원 대표.
주주총회 시작 전 자료 살펴보는 강석원 대표(왼쪽)와 백종원 대표.

더본코리아 주주총회 참석한 주주들.
더본코리아 주주총회 참석한 주주들.

총회장으로 더본코리아 주주들이 들어서고 있다.
총회장으로 더본코리아 주주들이 들어서고 있다.

총회 시작에 앞서 생각에 잠긴 백 대표.
총회 시작에 앞서 생각에 잠긴 백 대표.

시작된 더본코리아 첫 정기 주주총회.
시작된 더본코리아 첫 정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백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장을 맡은 백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첫 주주총회...직접 등판한 백 대표.
첫 주주총회...직접 등판한 백 대표.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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