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7일까지 변우석 포토부스 운영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 제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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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8일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F&F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F&F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명동 매장은 2층 규모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곡선과 질감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탐험 ‘여정'을 강조한 경험의 공간으로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명동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명동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장 2층에 위치한 팝업 포토부스가 마련돼 디스커버리 모델인 배우 변우석과 인스턴트 네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음 달 27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아울러 명동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구매 금액에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변우석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25SS 시즌 디스커버리의 화보로 구성된 변우석 포토카드는 미공개 컷도 포함되어 있으며 구매 고객 1인당 1세트로 한정되어 있어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 명동 매장에서 1회 결제 금액 기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픈 후 15일 동안만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변우석의 친필 사인이 담긴 '프레시벤트 폴튼 트레이닝 반팔 아노락'을 포함해 디스커버리 프레시벤트 티셔츠, 텀블러, 양말 등 디스커버리의 25SS 상품들이 선물로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매장 방문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들에 한해 변우석의 친필 싸인이 담긴 티셔츠, 폴라로이드 포토, 디스커버리 티셔츠 등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SNS 이벤트가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쇼핑의 메카이자 관광 명소인 명동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 고객들이 디스커버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