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을 대표하는 '형제상회'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3월 28일(금)부터 4월 10일(목)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형제상회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인 메뉴인 회를 비롯해 모듬초밥, 회덮밥, 후토마끼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특히 피크닉 기간을 맞아 연인,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형제상회의 메인 메뉴인 회를 비롯해 모듬초밥, 회덮밥, 후토마끼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피크닉 기간을 맞아 커플세트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형제상회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모둠회 판매를 시작한 곳이다.
상품 가치가 떨어진 냉동 생선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떨이로 판매하는 모둠회가 아니라, 싱싱한 활어의 좋은 부위를 골라 근사한 한 접시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모둠회로 구성해 주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도 많은 종류의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가지 생선(단품)이나 좋아하는 어종만으로도 모둠회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신선한 생선회 덕분에 많은 단골 손님을 보유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형제상회 관계자는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이후로는 본점, 강남점, 잠실점, 노원점, 평촌점까지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더 다양한 곳에서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형제상회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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