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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주거문화]'반도체 특화 도시'에 힐스테이트 밸리

현대건설은 ‘반도체 특화 도시’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사(아곡)지구 7블록은 떠오르는 신흥 주거지로, 새로운 주거 가치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가구, 109㎡A 127가구, 109㎡B 80가구, 109㎡C 27가구, 132㎡A 26가구, 150㎡PA 1가구, 150㎡PB 3가구, 150㎡PC 1가구, 182㎡P 1가구로 구성된다.
새 아파트는 유치원과 초중고가 도보거리에 있다.
도서관과 상가에 다수 학원이 있어 교육 여건이 좋은 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농어촌 특별전형을 지원할 수 있다.



지난 1월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해 수도권 전역을 다니기 편하다.
국지도 84호선이 개통하면 동탄 신도시까지 가는 시간이 10분대로 줄어든다.
경강선 연장,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반도체 고속도로 등 주요 지역을 잇는 광역 교통망도 형성될 예정이다.


주변 일대는 반도체 특화 도시로 주목받는다.
삼성전자가 투자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가깝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 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6기와 발전소 3기, 소부장 협력기업 60여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내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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