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및 휴대전화 액세서리 기업 리튬포어스가 26일 최대주주 참여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리튬포어스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1.52% 뛴 842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포어스는 이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05억원 규모 유증의 발행가액은 665원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578만9473주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5일이다.
변재석 대표, 변희조 사내이사 등 3명이 유증에 참여한다.
같은 날 공시된 30억원 규모 유증의 경우 1주당 665원에 발행되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51만1278주다.
납입일은 9월 2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5일이다.
변 사내이사가 유증에 참여한다.
회사 측은 두 건의 유증에 대해 운영자금 조달 목적이라고 밝혔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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