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식품의약청(FDA) 혁신적 치료제 지정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30분 기분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5350원(24.10%) 오른 2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2만8550원을 기록하며,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이 미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 21일 조인트스템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미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환자의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회사에 따르면 무릎 관절강 내 국소 주사로 연골 재생 작용을 일으켜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최소 3년간 지속시킬 수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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