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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유)의 글로벌 프리미엄 캣 푸드 쉬바(Sheba®)는 권성준 셰프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권 셰프는 현재 세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고양이 집사다.
본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로고를 세상을 떠난 첫 번째 고양이를 기리며 만들었다고 밝히는 등 평소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보여왔다.
한국마즈는 권성준 셰프의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쉬바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깐깐한 권성준 셰프가 반려묘를 위해 선택한 제품이 쉬바라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된다.
이어 고양이가 쉬바 제품을 맛있게 먹으며 레이스를 펼치는 유쾌한 콘셉트의 ‘쉬바 레이스’를 소재로한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반려묘가 쉬바로 식사를 즐기는 행복한 순간을 재치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24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CU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쉬바 레이스’ 활동도 진행한다.
반려묘가 직접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쉬바 레이스 키트’를 준비했으며, 해당 키트는 네이버 카페 체험단 신청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마즈(유) 쉬바 브랜드 담당자는 “권성준 셰프의 엄격한 기준과 프리미엄 요리에 대한 철학이, 원재료 선별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세심한 기준을 적용하는 쉬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이번 협업이 반려묘에게 특별한 한 끼를 선물하고 싶은 반려묘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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