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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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 활동을 독려하는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웨이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코웨이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이다.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코웨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돼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코웨이는 △양치 컵 사용하기 △비누칠, 양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텀블러, 에코백 꾸준히 사용하기 등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독려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ESG 경영은 모든 임직원의 참여와 인식 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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