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 3조6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대금 3조6000억원 중 1조20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조40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에 사용된다.
주당 60만5000원에 신주 595만500주(보통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후 5시25분 기준 시간외 거래시장에서 이날 종가대비 6만7000원(9.28%) 내린 6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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