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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올해 OLED 성과 극대화… 원가혁신 총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사진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사진=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가 "올해는 지속 추진해 온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과 원가 및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았지만,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원가혁신과 운영 효율화에 집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업별 전략도 공유했다.
정 대표는 "소형사업은 개발역량과 고객 대응력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고, 중형사업은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사업구조 개선으로 수익 확보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형은 강화된 고객구조를 바탕 으로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 혁신으로 흑자로 구조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장사업에 대해서는 "안정적 매출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에서 사업기여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주총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매각한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의 최종 매각 대금과 활용 방안에 대한 주주의 질문도 나왔다.
이에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매각 과정이 제법 길게 소요되고 있지만 1분기 말까지는 종료가 될 것"이라며 "매각 대금은 지난해 공시한 2조300억원에서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며, 정확한 대금 산출은 4월 초에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올해 흑자전환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LG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손실을 지속 중이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 CFO는 "흑자전환은 올해 사업목표"라며 "반드시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관은 경영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상법,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률과의 정합성을 고려하며 정관의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내이사(김성현)와 사외이사(강정혜)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으며, 기타비상무이사로는 ㈜LG 경영관리부문장인 이상우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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