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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최대 50% 할인”… 이마트, 한우·장어·송어 등 ‘끝장 가격’ [김기자의 현장+]

이마트 “축수산물을 필두… 주말 특가 행사 준비”


이마트가 이번 주말 3일 간 봄 맞이 입맛을 돋울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로 판매할 ‘끝장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봄철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주말 3일 간 한우 등심·자포니카 장어·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과일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오는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자포니카 장어·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망고 등 당도 높은 과일을 할인한다.

‘한우 등심·채끝’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해 ‘한우 등심 1등급’(100g/냉장)을 할인 판매하며 ‘국내산 냉장 돈 앞다리·뒷다리·갈비’(100g)는 기존 대비 최대 50% 할인한 파격가에 준비했다.

1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모델이 봄철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주말 3일 간 한우 등심·자포니카 장어·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과일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1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모델이 봄철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주말 3일 간 한우 등심·자포니카 장어·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과일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수산물 코너에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장어와 송어회가 저렴하다.
국산 자포니카 어종인 ‘온가족 손질 민물장어’(700g/박스)와 ‘손질 바다장어’(700g), ‘국산 양념 바다장어’(500g) 등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상품 ‘송어 무침회’도 할인 판매하며 오렌지와 망고는 고객이 직접 골라 가져갈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기존 대비 오렌지는 25%, 망고는 최대 34% 저렴하다.

1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모델이 봄철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주말 3일 간 한우 등심·자포니카 장어·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과일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공식품과 생활용품도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브랜드 빅매치’ 행사를 진행한다.
냉동치킨·비빔면·위스키·화장지 등 총 30여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하며 각 카테고리 별로 2개의 대표 상품들이 할인 경쟁을 벌인다.

1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봄철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주말 3일 간 한우 등심·자포니카 장어·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과일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꾸준해 축수산물을 필두로 한 주말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 맞이 입맛을 돋울 상품과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할인 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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