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째 하락 마감···0.60% 내린 7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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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0.39) 대비 1.28%(32.79포인트) 내린 2537.60으로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70.39) 대비 1.28%(32.79포인트) 내린 2537.60으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6억원, 2372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491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3.44%) △건설업(-2.29%) △전기가스업(-2.29%) 등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도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2%) △LG에너지솔루션(-2.43%) △삼성바이오로직스(-1.39%) △NAVER(-1.16%) △삼성전자우(-1.10%) △현대차(-0.91%) △삼성전자(-0.19%) △SK하이닉스(-0.05%) 등이 내렸으나 △기아(0.41%) △셀트리온(0.11%)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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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 거래일(725.82)보다 0.60%(4.32포인트) 내린 721.50으로 거래를 끝냈다. /네이버 증권정보 캡쳐 |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25.82)보다 0.60%(4.32포인트) 내린 721.5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62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871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48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도 하락했다. △코오롱티슈진(5.13%) △휴젤(2.17%) 등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3.25%) △에코프로(-2.83%) △HLB(-1.63%) △리가켐바이오(-1.21%) △클래시스(-1.00%) △알테오젠(-0.54%) △삼천당제약(-0.15%) 등은 내렸다. △레인보우로보틱스(0.00%)는 보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