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초등 전문 교육기업 한솔교육이 자사의 신규 브랜드 ‘노피곰’ 지사장 사업설명회를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3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공부방 브랜드 ‘노피곰’의 사업 모델을 처음 소개하며, 유망 지역 선점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솔교육이 선별한 교육 특구지역과 노피곰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가맹 절차와 본사 지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노피곰은 유초등 교육회사 한솔교육의 42년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공부방 가맹 사업 모델이다.
6~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떼기와 초등 교과 대비를 위한 문해력, 수해력, 사고력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공부방 또는 학원형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모집 지역은 인천과 경기를 중심으로 인천1·2지사 및 고양·파주, 의정부·양주, 남양주·구리, 화성, 수원, 용인·이천·여주, 평택·안성·오산, 부천·시흥 지사 등 총 10개이다.
창립 지사에는 노피곰만의 특별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솔교육 노피곰 관계자는 “노피곰은 한솔교육의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만든 브랜드로,신뢰도와 안정성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
업계 경력자나 교육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솔교육 노피곰 사업 설명회 참여는 한솔 노피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