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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2024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디자인 부문 1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디자인 기능성과 미학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 MTS는 전문가와 초보자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화면 구성 및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계층적인 UI 구조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홈 화면 개편을 통해 편의성을 한층 제고했다.
기존의 상품 중심인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화면을 오늘 주식·인사이트·자산으로 구성된 새로운 홈 화면으로 리뉴얼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하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조를 단순화하고 정보의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이고 가독성을 향상시켰다.
전체 메뉴의 경우 카테고리별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최우선으로 배치해 직관성을 강화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 제공 서비스도 돋보인다.
국내외 종목 요약 서비스는 직관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사용자가 종목의 기본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외 주식 공시 요약 서비스도 정보 전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확한 텍스트와 시각적 요소를 조합해 고객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해 4개국(미국, 일본, 홍콩, 중국) 공시 원문을 번역·요약해 신속하고 풍부한 해외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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