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구성환이 912 섬유향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라이프스타일 뷰티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 912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깔끔하고 꼼꼼한 생활력을 자랑하며 예능계를 넘어 광고계까지 접수한 배우 구성환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탁은 나혼산 방송에서 구성환이 912의 룸 앤 패브릭 멀티스프레이를 사용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진행되었다.
구성환은 화장실과 침실 등을 꼼꼼히 청소한 후 마무리로 ‘호텔식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방송 후 해당 제품이 912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제품 주문량이 20배 이상 폭증했다.
PPL이나 간접 광고가 아니라 구성환이 원래 사용하고 있던 제품이라는 사실 덕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간 것으로 알고 있으나 구성환 씨가 평소 자신이 사용하던 브랜드를 홍보하고 싶다고 하여 모델 계약이 성사되었다.
저희 제품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보고 애용해주신 구성환 씨의 높은 안목과 진정성 있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모델 계약이 구성환 씨와 912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구성환 또한 “제품력에 감탄해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소비자 여러분의 공간도 제 집처럼 912의 섬유향수로 더욱 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성환이 선택한 912의 룸 앤 패브릭 멀티스프레이는 여름철 쉽게 가시지 않는 빨래 냄새나 장마철의 꿉꿉한 냄새 등을 산뜻한 호텔 느낌으로 바꿀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지아의 달콤한 향기에 은은한 배 향기가 어우러져 더욱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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