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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운대갈비, 뉴욕 진출에 이어 신세계百 강남점 입점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4-08-07 09:40:00

윤해운대갈비가 뉴욕 진출에 이어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윤해운대갈비는 1964년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해운대암소갈비집의 글로벌 브랜드로, 2대째 경영을 이어온 윤성원 대표의 장남 윤주성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이름을 알리게 된 윤해운대갈비 강남점은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 높은 음식 퀄리티, 우수한 서비스로 뉴욕 미식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알려졌다.
그 결과 오픈한 지 1년 만에 뉴욕타임스(NYT)가 발표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서는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대표 메뉴인 생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수준 높은 퀄리티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기 질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일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윤주성 대표는 “첫 번째 도전이었던 뉴욕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부산에서의 추억과 맛을 새롭게 서울에서 경험하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방문하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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