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슨, DJI, 이메텍, 로라스타, 비쎌, 우즈, 리터로봇 등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는 게이트비젼은 최근 스웨덴 프리미엄 탄산수 제조기 아르케(Aarke)와 공식 수입원 체결을 하며 주방가전 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아르케는 2013년 설립하여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베스트 품목인 탄산수 제조기 카보네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12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설립자 Carl와 Jonas는 일상생활 속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공동 모토를 가지고 산업디자인에서 부터 국제 디자인&가전 브랜드 운영까지 이르러 아르케 브랜드를 설립하게 되었다.
아르케는 세련되며 많은 제품 라인업들이 사용 관리하기도 편리한 올 바디 스테인리스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업소에서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특허 받은 포터블 정수기는 일회용 플라스틱 카트리지가 아닌 리필 가능한 스테인리스 필터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환경까지 고려한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이다.
또한 본사 스웨덴 제조국에서도 환경에 안전한 발효시킨 Co2를 이용하여 실린더를 제작하고 있다.
 아르케는 해외 유명 백화점 파리 라파예트와 런던 헤롯 백화점에 입점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알리고 있으며 일반적인 탄산수 제조기, 커피메이커, 그라인더가 아닌 완벽한 커피시간과 자동으로 정확한 양의 원두를 수집하고 추출하는 커피시스템을 만들어 아르케만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케 공식수입원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최근 각 가정에서 높아진 주거 환경과 더불어 리빙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며 “주방계의 명품 브랜드 아르케(Aarke)를 사용함으로써 삶의 질 상승이 직접 피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으며, 토탈 프리미엄 수입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비젼은 브랜딩 전문 기업으로 신세계 백화점 전 지점, 현대, 롯데, 갤러리아 등 주요 점포에 프리미엄 가전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아르케도 입점 계획을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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