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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에서 아시아나항공, 신풍제약 등이 제외되고 한미반도체, 엘앤에프 등이 편입된다.
코스닥150에서는 13개 종목이 교체되고, KRX300에서는 21개 종목이 편입되고 18개 종목이 편출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대표지수 구성 종목에 대한 정기변경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수 편출입은 다음 달 14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코스피200에서는 6개 종목이 교체된다.
편입 종목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세아제강지주, 엘앤에프, 두산로보틱스, 한미반도체, 코스모신소재다.
편출 종목은 쌍용C&E, 신풍제약, 아이에스동서, 아시아나항공, DB하이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다.
이번 정기변경 이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2.2%다.
코스닥150에 새로 편입되는 13개 종목은 LS머트리얼즈, 제룡전기, 실리콘투, 브이티, 펩트론, 칩스앤미디어, 기가비스, 가온칩스, 테크윙, 제주반도체, 시노펙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유티아이 등이다.
반대로 하이드로리튬, 코웰패션, 모두투어, 더네이쳐홀딩스, 제넥신, 코미팜, 이오플로우, LB세미콘, 상아프론테크, 새로닉스, 유니테스트, 에치에프알, 리튬포어스는 제외됐다.
변경되는 코스닥150지수 구성 종목의 코스닥시장 비중은 55.2%다.
KRX300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동원시스템즈, 솔브레인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머티, 두산로보틱스, 효성, HDC현대산업개발, 영원무역홀딩스, 더블유게임즈, 롯데웰푸드, 오리온홀딩스, 대웅, 미래에셋생명, 기가비스, 가온칩스, 두산테스나, 제이앤티씨, 서진시스템,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이 새로 편입됐다.
반면 쌍용C&E, 애경케미칼, 아이에스동서, 에스피지, 하나기술, 한샘, 일진하이솔루스, 넥센타이어, SNT모티브, 신풍제약, 보로노이, 엘앤씨바이오, 티씨케이,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컴투스, 네오위즈는 제외됐다.
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에서 KRX300 구성 종목의 비중은 80.2%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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