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의 전속모델 배우 이정재.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정재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2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정재는 그간 '집에서, 누워서, 매일' '젬있는 인생' '세라젬, 해볼 수밖에'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에 출연하며 세라젬 마스터 V9 등 척추 의료기기의 핵심 가치를 전달해 왔다.
특히 꾸준한 노력으로 국민 배우로 거듭난 이정재의 면모가 자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물려 올해 역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세라젬은 이정재와 재계약을 통해 마스터 V9의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1993년 데뷔한 이정재는 배우 외에도 2022년 영화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등 과감한 도전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정재는 그동안 세라젬 인지도를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이정재를 통해 척추 의료기기의 다양한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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