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진짜 ‘옥석’을 가리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많은 요소가 있는 가운데, 교통, 자연환경, 상품성, 미래가치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요소들을 갖춘 곳에 탄탄한 수요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 마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아이파크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단지는 마곡지구 최초 지식산업센터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우수한 입지는 물론, 비교불가 수준의 규모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 차별화된 쾌적한 업무환경 및 입주민 편의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로 뻗어갈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에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
공항대로를 통하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2배인 약 50만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과 북측으로는 습지생태공원이 가까워 입주기업 근무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이 가깝다

미래가치 또한 높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연면적 366만여㎡(약 110만 평)에 달하는 마곡지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이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의 경우 R&D특화 지식산업센터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업들간의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산업 클러스터로서 축구장(7140㎡) 157개 크기인 112만4,000㎡(약 34만 평) 규모이다.
이곳에는 정보통신(IT), 바이오(BT), 나노(NT), 그린(GT)과 같은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총 199개 사가 입주 계약을 마쳤고, LG,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149개 사가 입주를 완료했다.

마곡 MICE개발도 일부 올해 준공 일정이 있어 기대감이 높다.
바로 중 CP1블록, CP2블록이 그 주인공이다.
CP1블록은 연면적 32만6,061㎡ 규모의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호텔),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공사 기간은 오는 9월까지다.
CP2블록은 연면적 19만8,724㎡ 규모의 코엑스 마곡, 업무시설, 생활숙박시설(롯데캐슬 르웨스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2024년 6~7월까지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아이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 설계로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활 할 전망이다.
중정 구조를 통해 우수한 채광성을 확보했으며, 홍보전시실, 메이커스페이스, 공용회의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썬큰플라자를 마련해 공공과 기업의 만남 공간, 중소기업 홍보와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목적홀, 피트니스, 커뮤니티 마당을 비롯해 970평대(약 3,206㎡)의 공용 창고를 설계해 입주 기업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배려했다.

한편,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조건에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각 시도 재단(일부 지역) 등에서 저금리(기준금리 수준) 자금 대출까지 가능하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