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스마트청사안내시스템 선두기업 ㈜차세대ICT융합센터가 국내 최초로 스마트조직도를 도입한 경주시에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민원서비스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경주시는 전국 최초로 차세대ICT융합센터의 ‘스마트조직도’를 도입하고, 스마트한 최신식 청사 안내 응대 시스템을 갖춘 지역 중 하나다.
경주시는 2024년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조직도를 읍·면·주민센터에 확장 설치했다.
또한 청사 안내 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으로 회의실 안내 시스템 및 스마트 배너까지도 구축하는 등 차세대ICT융합센터의 제품들을 통해 스마트 행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지자체로 꼽히고 있다.
차세대ICT융합센터는 약 60개의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제품을 납품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세종정부청사 청사안내시스템 구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상을 수여하며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업체는 세종정부청사 총괄 관리부서 정부청사관리본부에 스마트회의실, 스마트배너, 무인출입증발급기 납품,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중앙동에 스마트청사안내시스템 납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회의실 구축에 이어 스마트 조직도 수주, ‘문화재청’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 수주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시스템을 납품하며 스마트 행정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차세대ICT융합센터의 스마트 조직도는 기본적인 조직도 안내는 물론, 홍보 영상 및 부서 안내, 직원 업무분장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원인들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회의실 예약 및 회의실 내 시설물 사용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근무 여건이 크게 향상되었다.
업체 측은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차세대ICT융합센터 관계자는 “우리 업체는 한눈에조직도, 회의실안내시스템, 스마트배너 등 스마트한 청사 안내 시스템을 납품하며 공공기관의 행정 고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인력 고용 창출, 우수 인재 발굴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경주시는 국내 최초로 우리 업체의 스마트 조직도를 도입하였으며, 우리 기업은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더욱 많은 공공기관이 구축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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