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유관기관장 모여 중소기업 정책 논의
 | | 중기중앙회는 31일 '중소기업 정책자문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이중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1일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정책자문 위원회'(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분야별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인 △전직 장·차관 △교수 △언론인 △유관기관장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중소기업 정책 현안을 다룬다. 주요 논의과제로는 △민간주도 성장 선결과제인 규제개혁 △고금리·고부채 애로 해결방안 △노동시장 개혁 △대중소기업 양극화 △탄소중립과 ESG 등 분야·시기별 주요 중소기업 정책이슈를 선정했다. 출범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인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장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등 23명이 함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현 정부에서 민간주도성장에 집중하고 있고 국회에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납품단가연동제가 통과되는 등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위원회에 참여한 만큼 중소기업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s@tf.co.kr | 
근로자 대표는 없고
△기업인 △전직 장·차관 △교수 △언론인 △유관기관장 등
만 모여서
노동시장 개혁 관련 정책 등을 제시한다라...
현정부의 기조대로
안전사고 책임소재 근로자에게 떠넘기기,
쉬운 해고와 계약직이나 도급, 파견근로 형태 강화,
회계감사를 통화 노조 운영 방해
등과 같은 근로노동환경 퇴보와 경영주 우선주의 정책이
주를 이루겠군. 정부유관기관은 저런 위원회의 검토의견을 받아와서 실제 정책 수립의 명분으로 사용할테고ㅋㅋ
매~번 하는짓이 똑같냐 너네는ㅋ
사람같지도 않은 친일파로 수장이 바꼈을뿐인데 나라가 8,90년대로 돌아가고 있다니 참 신기하고 ㅈ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