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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류협회,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알룸나이 운영진 발족

청소년과 아시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NGO 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에서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9회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 동문회(Social Gathering for the 9th ASEAN-Korea Frontier Forum(AKFF) Alumni)’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한-아세안 협력기금의 후원으로 2020년부터 3년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제9회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 △청년 모의정상회의, △정치·안보 포럼, △사회문화 포럼, △경제 포럼의 결과물로 한-아세안의 번영과 그 미래를 이끌어갈 한-아세안 청년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이다.


제9회 AKFF에 참여했던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련의 선발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 청년 22명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청년대사(ASEAN-Korea Youth Ambassador)로 임명하였으며, 이들은 3일간의 워크숍과 토론을 거쳐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KFF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이들 22명의 청년대사는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AKFF 알룸나이 SNS 운영, 월간 뉴스레터 발행, 각국 비영리기구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동문회에는 청년대사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되었던 제1~9회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 동문 및 주한 아세안 대사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동문회 운영진 발족을 축하하였다.


아시아교류협회 허동원 협회장은 “한-아세안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이들의 협력과 소통은 아시아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13년의 역사를 지닌 한-아세안 프런티어 포럼이 대한민국 대표 한-아세안 청년 인적교류 프로그램으로써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교류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교류협회는 외교부 등록 비영리법인으로써 ‘꿈을 밝히고, 아시아를 잇습니다’라는 기조하에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며 아시아가 함께 공존하고 번영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BYLINE_DATA:jeongjin93|정진|peng1@asiae.co.kr|기자 -->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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