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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혁신기업 엔버월드, 17일 “2023 엔버월드 SUMMIT(써밋)”에서 빅프로젝트 공개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12-17 19:00:00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3 엔버월드 SUMMIT(써밋)"이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엔버월드 SUMMIT(써밋)”은 Web3.0(웹3.0)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혁신기업 엔버월드(NvirWorld)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나아갈 미래까지 발표하는 자리로 새로운 빅프로젝트를 다수 공개했다.

이번 SUMMIT(써밋)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비공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접수를 받았으며 엔버월드 고유 멤버쉽 NFT “엔버월드 X-Club”(NWX) 보유자, 엔버월드 커뮤니티 VIP The Black(더블랙), 비전단, 엔버단, NVIR 토큰 보유자 등 엔버월드 생태계 참여자와 추첨을 통해 선발한 일반 참여자,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외에도 언론, 유튜버, 인플로언서 등이 참석했다.

본 SUMMIT(써밋)은 엔버월드의 기밀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 촬영이 불가하고 내부 채널을 통한 공지도 없어 참석자에 한해 신규 서비스 콘텐츠와 출시 일정 등 엔버월드의 미래 계획 및 비전을 확인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클로즈 베타테스트 참여권’을 증정하였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엔버월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전하기 위한 SUMMIT(써밋)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엔버월드 생태계가 안착할 차세대 메인넷 런칭을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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