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골든위크'를 포함한 10월, 할인 및 제휴 이벤트를 통해 면세 쇼핑 혜택을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10월은 해외여행 적기다.
첫 주는 공휴일이 2일 있어 4일 휴가로 10일간의 연휴를 노릴 수 있는 골든위크다.
이어 11일부터 일본을 무비자로 자유여행 할 수 있게 된다.
신세계면세점은 10월1일부터 10일까지 골든위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를 참여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썸머니 1000원,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50명)과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100명)를 증정한다.
페스티벌 기간 내 오프라인점 구매 고객에게 썸머니 최대 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10월 한 달간 온라인몰에서 에스티로더, 조말론, 라메르, 포레오 등 화장품부터 시계, 패션까지 약 150개 브랜드를 3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10월 한 달간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5만, 10만, 30만, 50만원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5000원, 1만원, 3만원, 5만 원의 결제 할인 포인트를 1종류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일페이는 결제 시 0.5% 스마일캐시를 자동으로 적립해 준다.
1회 최대 5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 외에도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2%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환율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율이 1450원 이상일 경우 300달러부터 1만달러까지 구매 시 9만원부터 32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할인에 퀴즈 이벤트, 적립금, 스마일페이 결제 할인, 환율 보상 이벤트 등 면세 쇼핑 혜택을 집중했다"며 "모든 혜택을 잘 확인해 즐거운 면세 쇼핑으로 해외여행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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