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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힐튼(Hilton)은 싱가포르에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을 개관한다.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에 1080 객실 규모로 개관하는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다이닝 서비스 등을 갖추고 전세계 관광객을 손짓한다.
알란 왓츠 힐튼 호텔 아시아 퍼시픽 대표는 “힐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호텔 개관이라는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맞이했다.
당사는 OUE 리미티드와 협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산업에 맞춰 업계 선두에 자리잡을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트렌드와 예술품을 결합한 고급스러운 객실 인테리어를 비롯해 특색있는 음식을 갖췄고, 회의와 각종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행사장, 최대 900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등이 특징이다.
고급 쇼핑센터 맨더린 갤러리와 연결돼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힐튼은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예약과 투숙을 완료하면 2인 아침 식사, 에스테이트와 진저릴리 식사 및 음료 25% 할인, 체크아웃 시간 연장·얼리 체크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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