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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터 양성·지역서점 활성화·IP수출 확대 이룬다'…출판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08-01 11:00:00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지역서점 활성화, 북큐레이터 양성, IP 활용 확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위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출판문화산업 진흥 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슬로건은 ‘책으로 만드는 한국 문화(케이컬처), 출판으로 성장하는 문화 매력 국가’다.


5개년 계획은 ▲산업으로서의 출판과 출판시장의 성장을 위한 국내외 수요 확대 ▲지역출판과 지역서점 활성화 ▲원천 콘텐츠로서의 책의 가치 조명 ▲출판 지식재산권(IP)의 확장과 활용에 중점을 뒀다.


먼저 서점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서점소멸지역에서는 반짝매장(팝업스토어) 형식의 ‘작은서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2019년 강릉을 시작으로 구축한 ‘책문화센터’(지역출판물의 생산?유통?소비 거점 및 지역 출판사?서점 협력 플랫폼)의 타지역 확대 도입을 통해 지역출판 활성화를 도모한다.


해외수출 지원도 강화한다.
한중일 간 동반성장을 위한 ‘출판교류 특별전’을 개최하고, 수출경쟁력이 높은 아동도서, 그램책을 활용한 ‘국제아동도서전’ 또는 ‘그림책 시상제도’를 마련한다.
대내적으로는 중소규모 출판사에 대한 상담 프로그램 수립, 대표 플랫폼 ‘케이북(K-Book)’ 활성화로 통합적인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서점별 특성을 고려한 책 선정 및 맞춤형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북 큐레이터’ 신규양성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특히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과 다문화 가정에 맞춤형 도서 추천·보급을 추진한다.


출판 지식재산권(IP)의 활용 확대도 지원한다.
웹소설 시장의 확대와 다른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웹소설과 출판 지식재산권(IP)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또한 출판사 창업 초기 단계 입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상담, 기반시설을 제공하는 창업보육센터도 내실화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은 인류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핵심 콘텐츠”라며 “수요·유통·창업·정책을 아우르는 이번 출판문화산업 진흥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출판산업이 문화산업의 원천이자 문화 번영 국가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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