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캠페인 기간 도서관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매주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방문 인증 내용을 수행한 후 개인 누리소통망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네이버폼’으로 행사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4월 18일까지 총 4번의 인증 행사를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전자책 리더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
도서관주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국 80개 도서관에서 도서관 활동(미션) 등을 수행하는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 ‘도서관의 날’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장 행사에 참여하는 도서관 목록을 포함한 캠페인 참여 방법 등에 관한 세부 내용은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 공식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윤석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이 일상 속 즐겁고 설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그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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