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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로 마련된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출연진이 확정됐다.
가수 백현, 이적, 멜로망스, 로이킴, 정승환 등 20여팀이 양일간 무대에 나눠 오른다.
예스24는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을 4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을 부제로 책과 음악의 감성을 함께 전한다.
첫날인 22일에는 ATEEZ(에이티즈), Lacuna(라쿠나), xikers(싸이커스), 다나카, 멜로망스, 이적, 적재, 터치드(TOUCHED), 하현상 등이 무대를 꾸민다.
23일에는 가호(Gaho), 로이킴, 미스피츠, 백현, 비투비(BTOB), 소란, 유채훈, 이승윤, 정승환, 헤이맨 등 총 20팀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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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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