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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봄을 맞아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봄 여행 떠나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투숙일 기준 오는 9월12일까지 펜션을 미리 예약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3월 한 달간 당일 예약에도 적용 가능한 최대 3만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차와 국내 숙소를 한 번에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도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킹특가 대표 숙소를 추천하고 투숙일 기준 오는 8월26일까지 사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상당의 전용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다.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 등 본격적인 엔데믹과 함께 올봄에는 여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담 없이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에 집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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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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