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4억7000만뷰 1위 영예
‘셧다운’은 2억7000만뷰 3위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핑크베놈(Pink Venom)’이 지난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누적 조회수)에 올랐다.
 | 그룹 ‘블랙핑크’의 ‘핑크베놈’이 지난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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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케이팝레이더는 ‘2022 뮤직비디오 종합 TOP10(2022년 1월1일∼12월15일)’을 발표했다.
이번 차트 순위는 국내 활동 아티스트의 공식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차트 1위와 3위 모두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의 ‘핑크베놈’이 4억7000만뷰를, ‘셧 다운(Shut Down)’이 2억7000만뷰를 기록해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싸이의 ‘댓 댓(That That)’이 3억8000만뷰로 2위에 올랐고 ‘(여자)아이들’(톰 보이·1억9000만뷰), ‘아이브’(러브 다이브·1억7000만뷰, 애프터 라이크·1억4000만뷰) 등 걸그룹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솔로 활동에서 강세를 보였다.
‘2022 뮤직비디오 솔로 TOP10’에서는 슈가가 참여한 싸이 ‘댓 댓’이 1위를, 제이홉의 솔로곡 ‘모어(MORE)’가 6100만뷰로 4위를 차지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5200만뷰로 6위, 제이홉의 ‘방화(Arson)’가 3900만뷰로 9위, 제이홉과 협업한 크러쉬의 ‘러시아워(Rush Hour)’가 3600만뷰로 10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팔로어 부문 등을 포함한 ‘2022 케이팝레이더 연말 결산’의 모든 부문은 케이팝레이더 웹사이트 및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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