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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예술 유산 보존·활용 체계화된다

아시아경제 기사제공: 2022-12-09 09:21:20

공연문화예술 관계 기관 여섯 곳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국립무형유산원과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중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다.
9일 국립극단에서 '공연문화예술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앞으로 공연문화예술 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다양한 교류·협력을 진행한다.
공연문화예술 분야 아카이브의 공유를 비롯해 전시, 교육, 연구, 정책개발, 공동서비스 등이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을 위해 정책·제도를 개선하고, 2018년 개통한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통합검색 플랫폼의 자료 약 44만 건도 내실화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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