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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0월부터 월드투어 개최… 150만 팬 만난다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2-08-09 09:54:06
그룹 ‘블랙핑크’가 4개 대륙을 돌며 150만 팬들을 만나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10월 15,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 4개 대륙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1차로 26개 도시 36회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인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어크, 로스앤젤레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연말엔 유럽을 장식한다.
런던,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이다.

이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방콕, 홍콩, 리야드, 아부다비,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가오슝, 마닐라,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오클랜드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YG는 “아레나뿐 아닌 스타디움 투어를 설계하고 기획했다”며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과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K팝 걸그룹으로는 최대 규모다.
앞서 K팝 간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8년과 2019년 ‘러브 유어셀프’와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를 합쳐 세계에서 총 62회 공연해 206만2000명을 끌어모았다.
K팝 역대 최대 규모 투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다음달에는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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