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진수성찬 생일상을 인증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 분 다 접종완료하시고, 창이씨도 접종완료하고 너무 뵙고 싶어서 조심히 내려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감동의 눈물”이라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
더 노력하는, 예쁜 짓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수성찬 생일상을 보고 기뻐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기쁨과 감동의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평소에도 행복한 가정생활로 훈훈함을 더하는 장영란이 사랑받는 며느리로도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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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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