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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엄현경·차서원·오승아·한기웅, 브이 아니고 '두 번째 남편'

기사제공: 2021-08-05 14:42:01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출연진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MBC 새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연출인 김칠봉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를 다룬 MBC 새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오는 9일 오후 7시 5분에 처음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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