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운동으로 다져진 한 줌 허리를 뽐냈다.
31일 현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샷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별다른 멘트를 붙이진 않았다.
사진 속 현아는 평소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화장기가 없는 청초한 얼굴이다.
운동을 위해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가 다 보이는 크롭탑 상의를 매치했다.
앞서 현아는 최근 전 남자친구 던과 다시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흔적을 남기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서 두 사람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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