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애콜라이트’를 촬영중인 배우 이정재. 스플래시뉴스 캡처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정재(50)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애콜라이트’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8일(현지시간) ‘애콜라이트’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정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정재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제다이’ 기사들이 착용하는 복장 차림으로 숲 속에서 연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스플래시뉴스는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정재가 제다이 의상으로 보이는 복장으로 세트장에 섰다”고 전했다.
 | | 스플래시뉴스 캡처 |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를 실사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영화 1편 ‘보이지 않는 위험’(1999)의 배경으로부터 100여년 전인 ‘고 공화국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애콜라이트’의 장르는 공포 요소가 가미된 우주 스릴러물이며, 스트리밍일은 아직 미정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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