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트래블러’ 강하늘이 아르헨티나에서 운전 고수 면모를 뽐냈다. 2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캠핑과 트레킹 준비를 하고 떠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렌터카를 빌려 트레킹과 캠핑 시작점까지 직접 달려가기로 했고, 강하늘과 안재홍이 드라이버로 나섰다. 특히 안재홍은 이번 아르헨티나 여행을 위해 수동 면허까지 추가로 취득하는 열정을 보였다. 아르헨티나에는 자동변속기 차량보다는 수동변속기 차량이 훨씬 많아, 수동 면허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동변속기 차량 운전에 능숙하지 않아 걱정하는 안재홍을 위해, 강하늘이 일일 운전 강사로 나섰다. 강하늘은 세심한 가르침으로 ‘일타 강사’ 같은 면모를 뽐냈다. 또한 본인이 운전할 때에는 폭풍 기어 변속 등으로 운전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2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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