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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MG |
지난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5 청바지 특별 콘서트 황가람 나는 반딧불 with 동네청년 평택’이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콘셉트 아래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황가람은 지난해 10월 중식이가 부른 원곡 ‘나는 반딧불’을 재해석해 부르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과정을 담은 이 곡은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오랜 무명 생활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힐링을 선사해온 드라마의 주인공 황가람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라이브로 전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황가람이 활동 중인 그룹 ‘동네청년’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동네청년은 어쿠스틱 팝과 인디 감성을 기반으로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온 그룹이다.
한편 발매 직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노래방 차트 1위, 네이트 컬러링 인기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차트를 강타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현재까지도 멜론 TOP 100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발매한 리메이크 싱글 ‘미치게 그리워서’까지 연이어 히트했다.
여기에 콘서트 티켓까지 초코속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황가람의 ‘2025 청바지 특별 콘서트 - 황가람 나는 반딧불 with 동네청년 평택’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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