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엉덩이가 예쁜 미스맥심 뮤아가 남성팬들의 심장을 멎게 했다.
뮤아는 맥심 4월호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는 이미 ‘완판’을 기록했다.
맥심 모델 가운데에 ‘야한 걸’ 잘 하는 미스맥심으로 유명한 뮤아답게, 이번 표지 화보에서도 또 한 번 충격을 줬다.
섹시 장인 뮤아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4월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 표지가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맥심 4월호 통권 주제인 ‘이불킥’을 표현한 뮤아의 독보적인 포즈 때문이다.
뮤아는 “맥심 4월호 표지는 제가 세 시간 동안 이불킥한 결과물이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 보는 가운데에서 발길질하는 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인 줄 처음 알게 됐다”라고 유쾌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맥심 표지 화보 속 핑크 란제리와 화이트 란제리로 볼륨감 몸매를 과시한 뮤아는, 핑크 블러셔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수줍은 듯한 얼굴을 표현해 화사하면서도 야릇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대형 곰 인형을 소품으로 활용한 컷에서는 뮤아가 가진 발랄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섹시 콘셉트 강자답게 자신만의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한 뮤아는 맥심 독자와 그녀의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맥심 4월호 정기구독자용 표지가 깜짝 공개되자 그녀의 팬들은 “지금 바로 맥심 정기구독하러 갑니다”, “강력해도 너무 강력하다”, “뮤아 표지를 누가 이기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화보 속 모습과 다른 뮤아의 솔직하고 유쾌한 면도 엿볼 수 있었다.
그녀는 “화보 콘셉트인 ‘이불킥’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연애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 뒷모습만 보고 애인으로 착각해 허리를 껴안았던 적이 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지만, 자칫 잘못했다간 경찰서에 갔을지도 모른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뮤아는 “서점에서 볼 수 없어 더욱 특별한 뮤아의 맥심 4월호 한정판 표지를 위해 맥심 정기구독을 신청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잡지 속 더 많은 화보를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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