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첼라’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리사는 12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바디 수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리사는 첫 무대로 ‘썬더’를 선보였다.
이어 다양한 의상 교체를 통해 ‘락스타’, ‘뉴우먼’, ‘라리사’ 등 솔로곡 퍼레이드를 꾸몄다.
리사는 오는 18일에도 무대에 오른다.
리사에 이어 팀 멤버 제니와 그룹 엔하이픈이 ‘코첼라’ 무대의 열기를 이어간다.
제니는 현지시간으로 13일과 20일, 엔하이픈은 12일과 19일 공연을 펼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