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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기유TV’ 캡처 |
12일 강재준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육아로그-228일만에 드디어 기는 현조ㅠㅠㅠ뿌엥ㅇ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은형은 아기를 돌보고 강재준은 바닥 청소를 하며 훈훈한 광경이 그려졌다.
그러다 강재준은 “제가 많이 아팠다.
얼마 전에 요로결석으로 병원 응급실에 가서 진통제를 맞고 다음날 비뇨기과 응급실에 가서 쇄석술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100kg에서 88kg가 됐다.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제가 하루도 안 쉬고 365일 달려도 안 빠지던 살이 요로결석 한 방으로 딱 (빠졌다)“이라며 웃픈(웃기지만 슬픈) 근황을 밝히며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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