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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쓰리나인종합미디어에 따르면 15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영일레븐쇼’ 1주년 기념 특집방송을 촬영한다.
지난해 방송을 시작한 ‘영일레븐쇼’는 시청자들이 신청한 노래와 사연을 7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이야기하고 노래를 불러주는 음악 예능쇼다.
배우 겸 가수 이부영과 아나운서 임지혜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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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역시 차분하면서도 톡톡 튀는 예능감 넘치는 순발력으로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의 이원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있다.
이번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에는 박상철을 비롯해 유진표, 건아들 곽종목, 이창휘, 꽃비, 위일청, 송기상, 최석준, 박진도, 왕소연 등과 함께 팝페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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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찬 감독은 “‘영일레븐쇼’가 걸어온 1년을 뒤돌아보면서 앞으로의 1년을 넘어 10년, 20년 등 미래를 함께 하는 내용으로 제작될 것”이라며 “여러가지 일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면서 가수들과 함께 웃고 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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