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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과의 결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한영 SNS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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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과의 결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한영 SNS 계정 |
11일 한영은 자신의 SNS에 “하. 어쩌다 보니 세 집 살림 중. 할 게 너무 많다.
미추어 버림”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영은 시골에 새로 지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담겨 있다.
자연 속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신혼집 외에 ‘세 집 살림’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한영과 박군 부부는 지난달 귀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한영은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보려고 일을 저질렀네요. 둘 다 시골 좋아한다”며 귀촌을 택한 이유를 밝혔고,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가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2022년 4월 결혼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