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
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9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언급했다.
다름 아닌 자신의 딸이 탁재훈 아들과 친구라고 밝힌 것.
이요원은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딸과 탁재훈 아들이) 화실 친구”라며 “(탁재훈과) 그렇게 닮지 않았다.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요원은 큰딸이 23살이고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탁재훈 아들은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